CJ제일제당이 9년 연속 `DJSI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등재됐다. 국내 식품기업 최초이자 유일한 쾌거다.
CJ제일제당은 국가적인 권위의 `다우존스 계속 가능 경영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테스트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601개 기업 중 상위 21%에 함유돼 DJSI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이름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경제, 환경, 사회 등 4개 분야 31개 항목, 132개 세부 과제 평가에서 포괄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아이디어죽은 원인 미국 S&P 다우존스(S&P Dow Jones Indices)와 지속 가능성 테스트 전문 기관인 스위스 로비코 샘(Robeco SAM)이 공동 개발한 세계적 기업 평가 기준이다. 경제, 배경, 경제적 측면을 고려한 평가를 통해 기업 계속 가능성을 진단한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지속 가능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중초장기 로드맵을 구체화한 점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통해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획기적 발달을 가속한 점 ▲구매자 건강과 영양을 고려어떤 제품 출시를 확대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2018년부터 매년 지속 가능 보고서를 발행해 주요 지속 가능 경영 활동들을 대내외에 투명하게 공개하는 점도 승인받았다.
CJ제일제당은 `건강과 안전` `지속 최소한 배경` 등 핵심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역량을 몰입하고 있습니다. 고객 건강과 영양을 위해 `식품 안전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원료 조달, 테스트 개발, 생산, 판매 등 전 `가치 사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문제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케어한다.
고객 건강을 고려한 `CJ 영양 설계 지침`을 수립해 이 기준에 준순해 상품의 영양학적 품질을 테스트하고, 품목별 열량과 9개 영양소(지방·포화지방·전이지방·당류·나트륨) 상한 기준치를 정해 건강 간편식 `더 비비고` 등 독일한인식품점 상품에 적용하고 있을 것이다.
화학 처리 등 인위적 과정이 없는 클린 라벨 조미 소재인 `맛엔 리치`(TasteNrich®)를 창작해 39개국 400여 업체에 공급하고 있을 것이다.
계속 가능한 배경을 위한 다체로운 노력도 넓히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DJSI 아시아·태평양 지수 편입은 아·태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으며 존경받는 글로벌 지속 가능 경영 우수 기업임을 허락받은 것이다'라며 '진정성 있는 실행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 지속 가능 경영 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강조했었다.
아울러 CJ제일제당은 계속할 수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성과를 다양한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정받고 있습니다.
동반발달지수`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 8년 연속 통합 부문 A등급 획득, 우리나라경영인증원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 대상`의 `계속 가능 경영 대상` 4년 연속 수상 등 최고 수준 테스트취득했다.